이투데이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새 사옥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신사옥은 연면적 1만8606㎡(5628평) 규모의 지상 20층과 지하 5층 건물로, 이투데이는 이 건물에서 8~9층을 사무실로 사용한다. 이투데이는 지난해 이 빌딩을 2000억원대에 매입해 그간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해왔다. 인테리어 비용엔 사무 가구 구입비용 등을 포함, 약 7억원이 들었다고 이투데이 측은 밝혔다. 이투데이는 지난 2012년 말 첫 단독 사옥으로 마련한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빌딩은 별도로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이곳엔 기자들을 위한 거점 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투데이 임영재 상무(왼쪽부터), 추창근 주필, 김종훈 편집국장, 김상우 부회장, 김상철 대표, 김덕헌 상무, 조성준 지회장이 입주 기념식에서 떡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