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사진> 전 CBS 대기자가 TBS 6.1 지방선거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TBS는 변 전 대기자가 지난 15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전 9시에 방송하는 ‘우리동네 라이브’를 맡았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라이브는 TBS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지역의 생생한 현안들에 대한 솔루션을 시민과 지역 정치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이슈를 들여다보는 ‘오늘의 줌인’, 주민들이 원하는 공약을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전달하는 ‘희망공약배달’등 코너가 마련됐다. 19일 오전 10시에는 전문가 4명이 참여하는 ‘변상욱의 지선토론’이 방송된다.
TBS는 이와 별도로 20일과 27일에 ‘동네땀사·발품팔이 탐사톡’을 방송한다. TBS 기자들이 땀 흘리며 취재한 서울 지역의 현안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로컬 시사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