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날쌘 산악 사나이였다가 80대엔 둘레길 걷는 삿갓 사나이’가 되었다. 책 첫 페이지에 실린 김판국 시사만화가의 만평 내용이다. 대한언론인회 산악회 45년사를 집대성했다. 대한언론인회 산악회장인 저자가 엮은 이 책은 회원들의 산행기와 원로 언론인들의 국내외 문화역사탐방기를 담았다. 산악회 활동을 날짜별로 정리한 부록은 사료적 가치가 있다.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은 “이 책에 실린 산행기나 문화탐방기는 언론인들은 물론 등산 애호가들에게 소중한 지침서이자 값진 교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대한언론인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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