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석<사진> 시사IN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차 신임 국장은 편집국 직선제로 선출돼 이날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 2001년 시사저널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시사IN 창간 멤버로 사회·경제·정치·문화·출판·편집·디지털콘텐츠팀 등 여러 분야에서 기자와 팀장으로 일했다. 차 국장은 “시사IN을 만들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한 것은 결국 독자다. 독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독자들이 시사IN을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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