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사진> 경남신문 편집국장이 지난달 26일 선출됐다. 조 신임 국장은 이날 열린 ‘제19대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 의결대회’에서 구성원들 과반의 찬성표(64.58%)를 얻어 편집국장에 임명됐다. 지난 1994년 경남신문에 입사한 조 국장은 그동안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두루 거쳤고 현재 한국기자협회 경남울산기자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조 국장은 “앞으로 저보다 참신하고 풍부한 지식을 가진 선후배 기자 분들과 머리를 맞대어, 정론직필로 지역사회로부터 칭송받는 경남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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