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 스포츠서울 노조위원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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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임 노조위원장에 김효원<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김 기자는 전국언론노조 스포츠서울지부가 지난 3월16일 실시한 제22대 노조위원장 결선투표에서 22표(64.7%)를 받아 당선됐다. 1992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김 위원장은 2002년 스포츠서울에 입사, 연예부장, 컬처앤라이프부장 등을 맡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회사에선 대량해고와 복직이 있었고 최근 회사가 상장폐지 되기도 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노조위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기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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