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수 한국경제신문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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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새 지회장에 최만수<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최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말 재적인원 174명 중 139명이 참여한 투표(투표율 79.9%)에서 100% 득표율로 지회장에 당선됐다. 2009년 한국경제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는 생활경제부, 문화부, 증권부, 산업부 등을 거쳤고 현재 사회부에서 교육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최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편집국 내 회원들이 오프라인에서 다 같이 모여 토론하고 회사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굉장히 많이 줄었는데 이런 기회를 확대하고 정상화하는 걸 주요한 과제로 생각한다"며 "온라인 생활이 많다보니 신입·경력기자들이 조직에 원활히 녹아들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신경을 써서 만남의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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