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 새 지회장에 이정훈<사진> 기자가 지난달 선임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2004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2008년 KCTV제주방송으로 이직했다. 보도국에서 여러 출입처를 거쳤으며 교육·체육 부문을 오래 담당해 왔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체육회 등을 출입하고 있다. 지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이 지회장은 “중앙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지역 회원들이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소통창구 역할에 힘쓰겠다. 더불어 지역에서 중앙에 건의사항이 있을 때 적극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