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는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고영진<사진> 대표이사 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고 회장은 2003년 제13대·2010년 제15대 경남교육감을 지낸 후 2018년부터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고영진 대표이사는 “113년이라는 역사성과 자부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신문제작에 임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많이 찾는 신문을 만들고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100년 신문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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