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지난 25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정훈<사진> 사장 연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직에 오른 박 사장은 2017년 사장 임명동의제 투표가 도입된 후 재선임됐고, 2019년 11월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연임안은 지난해 노사 합의로 경영진 임명동의제가 폐지되면서 별도의 구성원 투표 없이 통과됐다. 박 사장 임기는 2024년 3월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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