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사진> MBC 뉴스룸국장(보도국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지난 25일 통과됐다. MBC는 24~25일 뉴스룸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를 치른 결과, 과반의 찬성으로 동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MBC에 입사한 박 국장은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일하며 시경캡, 국회반장, MBC ‘뉴스투데이’ 앵커, MBC 기자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2012년 파업으로 해직됐다 2017년, 5년 11개월 만에 복직했으며 복직 이후에는 정치부장, ‘뉴스데스크’ 앵커, 워싱턴 특파원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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