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태<사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이 지난 24일 선임됐다. 정 신임국장은 1995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 정책팀장, 정치부 정당팀장을 거쳐 2013년 청와대 출입기자를 맡았고 경제부장, 증권부장, 부국장(디지털 총괄) 등을 역임했다. 정 국장은 “콘텐츠 생산방식의 혁신을 통해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지면 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겠다. 이를 통해 디지털 유료화의 전형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승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