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새 지회장에 김명지<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08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 지회장은 2011년 조선비즈에 입사해 경제부, 산업부, 국제부, 이코노미조선 정치부 등을 거쳐 정보과학부에서 차장 대우로 일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1년 동안 동료 선후배 기자들의 의견을 듣고 회사와 조율해 나가겠다”며 “임기를 마치고 나면 동료 기자들을 위해 한 발짝이라도 더 나은 변화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