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회장에 정병묵<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07년 아이뉴스24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정 지회장은 2010년 이데일리에 입사해 산업부, 증권시장부, 사회부 사건팀장 등을 거쳐 현재 소비자생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자들 사이 유대감이 점점 희미해지는 듯해 안타까운데 전 회원이 한층 끈끈해지는 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사의 ‘디지털 퍼스트’ 기조에 집중하면서 올해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기자상 수상작을 여럿 배출할 수 있게끔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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