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자협회장에 윤파란<사진> 부산MBC 기자가 선임됐다. 윤 신임 협회장은 지난 2008년 5월 부산MBC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 사회부·편집제작부 등을 거쳤고 현재 부산광역시청을 출입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윤 협회장은 “코로나19로 모이기 힘든 시기인데 소규모 모임을 통해서라도 각사에서 원하는 기자 역량개발, 교육 부분과 관련한 의견수렴을 하고 추진하려 한다”며 “하반기 쯤엔 전체 지역기자들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도 2년여 만에 마련하도록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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