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임 지회장에 이지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2010년 CBS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2017년 JTBC로 이직했고 계속 사회부 법조팀에서 일해왔다.
이 지회장은 “보도와 관련해 구성원들 나름의 고민은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공론의 장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 같이 고민하고 논의하는 장을 많이 마련하고 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통해 JTBC 지회가 한 단계 도약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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