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사진> 제주일보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 신임 국장은 지난 1995년 제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제주도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김 국장은 “기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자들이 스스로 역량을 발휘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저널리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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