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27일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에서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2021 사건기자 세미나가 열렸다. 60개 언론사 기자 80여명은 ‘자살보도 권고기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권영철 CBS 대기자의 사회로 신은정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책지원본부장과 유현재 서강대 신방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강나현 JTBC 기자, 김동필 경인일보 기자, 김성준 충청투데이 기자, 최환준 전남매일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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