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사진>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이 지난달 26일 취임했다. 1995년 헤럴드경제 전신인 내외경제신문에 입사한 김 국장은 정치부장, 사회부장, 소비자경제부장, 마케팅국장 등을 맡았다. 김 국장은 “가장 큰 목표는 디지털형 강력한 콘텐츠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정확하면서도 따뜻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세상에 혼자서만 이룰 수 있는 건 없다. 다들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작은 관행을 개선해 가면서 조직에 도움되는 일을 하다보면 강한 헤럴드경제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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