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찬형<사진>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이 취임했다. 맹 국장은 1994년 연합뉴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통일외교부장, 정치부장, 국제뉴스2부장, 통일언론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고 연합뉴스TV에선 앵커, 사회부장 등을 지냈다. 신임 맹 국장은 “연합뉴스TV가 올해 12월 개국 1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양적 성장에 주력해왔다면 이제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때”라며 “조직을 젊게 하고 젊은 감각으로 방송을 만들겠다. 특히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공정과 균형의 가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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