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새 지회장에 송호재<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송 신임 지회장은 2014년 부산CBS 입사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사회부 사건기자를 맡아왔다. 현재도 같은 부서 소속으로 동부산 지역 전반 행정과 사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송 지회장은 “지역 기자들의 취재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고 변화가 더욱 빨라진 듯한데 기자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필요한 일을 하겠다”며 “선·후배 동료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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