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가 6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남영진<사진> 이사를 이사장으로 호선했다. KBS 이사장은 비상임직이며,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남영진 신임 이사장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국기자협회장, 미디어오늘 사장,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남 이사장은 “KBS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수신료를 정상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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