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새 지회장에 윤정민<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윤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13년 중앙일보·JTBC 통합 공채로 언론계에 입문해 JTBC 사회부를 거쳤고, 중앙일보 사회부, 산업부, 뉴스랩, 정치부 등에서 일했다. 임기는 지난달 1일부터 1년이며 노조 사무장을 겸한다. 윤 지회장은 “협회와 지회의 발전을 위해 동료 선·후배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며 “좀 더 나은 일터와 취재환경을 만드는 데도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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