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한국일보, 구독자 관리 및 신문유통망 확충 MOU

사업·광고 협력도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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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와 한국일보가 효율적 신문 구독자 관리 및 신문유통망 확충을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신문사는 효율적인 신문 구독자 관리와 유통망 확충에 공동 협력하고, 사업 및 광고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달 17일 경인일보 3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학석 편집국장, 강희 경영지원국장과 권동형 한국일보 전무, 전승호 독자마케팅국장, 이범구 경인취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희 경인일보 경영지원국장은 “코로나19와 신문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상생하기로 했다”면서 “사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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