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가 지난 1일 권태훈<사진> SBS 선임기자를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했다. 권 국장은 1994년 SBS에 입사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뉴미디어 등 여러 부서에서 근무했다. 권 국장은 “아시아투데이는 창간 16년 만에 종합일간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른 기사, 정확한 보도로 언론사로서의 역량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편집국 기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장점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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