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노조위원장에 조성은<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전국언론노조 국민일보지부는 지난달 28~29일 제36대 지부장 경선에서 조 후보가 조합원 200명 대상 투표(투표율 85.5%)에서 108표(득표율 61%)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조 신임 지부장은 2013년 2월 국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온라인뉴스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조 지부장은 “국민일보 조합원으로서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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