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지회장에 박정연<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지난 8일 지회장 공석에 따른 보궐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투표에서 97.8%의 찬성표를 얻었다. 2012년 경남도민일보에 입사한 그는 시민사회부, 문화체육부, 편집부를 거쳤고 현재 문화체육부에서 일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깨어서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는 일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조직 혁신을 주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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