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가 지난달 24일 지역 이슈 특화 채널 ‘아투시티뉴스’를 선보였다. 아투시티뉴스는 기존 아시아투데이 온라인 사이트에서 ‘전국’을 개편해 만든 페이지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의 크고 작은 소식을 주요하게 다룬다. 지역 관련 속보를 강화하고 ‘동네방네 신문고’, ‘우리 동네 만세’ 등 새로운 코너를 마련해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확대한다.
아시아투데이는 “‘내 고향 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시티뉴스는 전국의 크고 작은 뉴스와 소식을 사통발달 형식으로 전할 것”이라며 “각 지자체에서 펼쳐지고 있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슈를 전국 40여곳 주재기자들이 생생하게 취재해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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