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 지난달 28일 세종시와 경향세종본부(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취재활동과 콘텐츠 생산을 강화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는 데 두 기관이 협력차는 차원”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들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가시화하면서 주요 언론사와 세종시 간 업무협약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 MBC를 시작으로 YTN, 한겨레, 연합뉴스, MBN, EBS 등이 세종시와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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