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는 24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하영춘 한경닷컴 대표<사진>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 회장은 1991년 한국경제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금융부장, 산업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2019년 3월부터 한경닷컴 대표로 재직 중이다. 부회장에는 박재현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을, 이사에는 김영훈 중앙일보 뉴스제작국장과 이성재 이데일리 디지털미디어센터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감사에는 이경숙 서울신문 부국장을 선임했다.
한편 온신협은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닷컴, 디지털타임스, 매경닷컴, 문화일보, 브릿지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이데일리, 전자신문인터넷,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경닷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2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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