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비디오머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비디오머그는 SBS가 지난 2015년 2월 론칭한 소셜미디어 기반 뉴스 브랜드다. 기성언론에선 볼 수 없는 시각과 제작 방식, 감각적인 영상 등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비디오머그는 2018년 2월 유튜브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약 15억7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국내 뉴미디어 시장에서 대표적인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 채널로 자리 잡았다.
SBS는 29일 "국내 최초 '소셜 동영상 뉴스'로 시작한 비디오머그는 현재도 누적 조회수 1위를 달리는 등 소셜미디어 기반 뉴스 브랜드로 국내 최강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디오머그와 SBS뉴스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는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과 디지털뉴스랩은 최근 경제전문 채널 '뭘스트리트'와 심층 인터뷰 채널 '그사람', 사회 이슈 중심의 '이슈블라'(이슈블랙라운지) 등을 새로 선보였다.
김달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