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신임 노조위원장에 양병훈<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양 신임 위원장은 지난달 22~25일 나흘간 치러진 노조위원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투표율 62.6%에 찬성률 86.0%로 당선됐다. 양 위원장은 지난 2011년 한국경제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바이오헬스부, 증권부 등에서 일했다. 양 위원장은 “회사 생활 중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으로 노조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조합원들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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