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훈 울산신문 편집국장(겸 편집이사·사진)이 지난 15일 임명됐다. 조 신임 국장은 지난 1989년 경상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문화부장, 광고부장, 사회부장, 자치행정부장 등을 거쳤다. 2004년부턴 울산매일에서 일하며 편집부국장과 편집국장, 논설위원, 편집이사를 역임했고, 2015년~2019년엔 울산 남구청 공보특보를 맡기도 했다.
조 국장은 “시민들에게 전해지는 정보의 질과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취재를 기자들에게 요구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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