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현<사진> TBC 신임 보도국장이 지난달 취임했다. 황 국장은 1995년 TBC에 공채 1기로 입사해 여러 부서를 거쳤으며 서울지사장, 편집부장, 취재부장, 아침 8뉴스 앵커 등을 지냈다.
황 국장은 “어려운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기자들이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고 싶다”며 “보도국을 하나로 모아 이 파고를 넘어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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