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임 지회장에 최훈<사진> 인권사회팀 차장이 지난 2일 선출됐다.
최 신임 지회장은 2004년 원주MBC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2007년부터 본사에서 근무해 사회부, 경제부, 시사매거진2580팀, 탐사기획팀, 정보과학부, 편집팀, 미래산업팀, 문화부 등을 거쳤고 현재 인권사회팀에서 데스크 역할을 맡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최 지회장은 “뉴스 시간은 길어졌지만 신입사원을 5년 가량 뽑지 못해 인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기자들의 어려움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자들과 적극 소통해 구체적인 어려움과 정도를 파악하고 고충 해소 방안을 모색해 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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