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통합뉴스룸 국장(보도국장)에 최장원<사진> 정치국제에디터가 지난달 29일 임명됐다. 최 신임 국장은 지난달 28~29일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명 동의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었다.
앞서 MBC는 지난달 21일 신임 통합뉴스룸 국장 후보 등을 지명했고, 이후 각 본부 및 구성원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정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1995년 MBC에 입사한 그는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쳤고 국제부장과 뉴스데스크 편집에디터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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