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후 경남도민일보 노조위원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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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새 노조위원장에 이서후<사진> 문화체육부 기자가 당선됐다.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는 지난달 26일 정기총회에서 유효투표수 42표 가운데 찬성 41표, 반대 1표로 제11대 지부장에 이 기자를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를 꾸렸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지부장은 “이번 노조 기조는 ‘돌아봄 그리고 돌봄’”이라며 “20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잠시 길을 멈추고 지금 우리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살펴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가늠해 보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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