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임 지회장에 유진희<사진> 산업부 기자가 지난 18일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아주경제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지회원 1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유 기자가 58.7%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고 밝혔다. 2011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6년부터 아주경제 산업부에서 일해왔고 현재 재계와 자동차 산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유 지회장은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역동적인 아주경제를 만들겠다”며 “아주경제가 지향하는 빠르고 젊은 조직문화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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