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 새 지회장에 강인희<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강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05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12년 KBS제주로 자리를 옮긴 후 사건팀, 행정팀, 탐사보도팀 등을 거쳐 현재 행정팀장을 맡고 있다. 강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연일 특보와 발 빠르고 심층적인 각종 지역 현안 취재 등으로 KBS제주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보도국에서 웃음소리가 들릴 수 있는 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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