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중<사진> 메트로신문 편집국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 김 국장은 중부일보를 거쳐 2000년 파이낸셜뉴스에 입사해 과학경제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메트로신문으로 자리를 옮긴 뒤 유통&라이프부장을 맡았다.
김 국장은 “언론은 융복합 시대 한복판에 서 있다. 그 승패는 구독하고 싶은 콘텐츠 발굴이 갈음한다”며 “좋은 콘텐츠는 집단 지성에 나온다고 생각해 기자들과 부단한 소통을 통해 중산층과 서민 삶을 폭넓게 하는 경제신문을 만드는 게 저의 포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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