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새 지회장에 차형석<사진> 사회부 차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경상일보지회는 지난달 23일 온라인 임시총회에서 차 차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2003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6년부터 경상일보에서 근무했고 경제부와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차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회 활동이 많이 위축됐는데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좋은 제안도 받아들여 선·후배간 따뜻한 정이 넘치는 활력있는 지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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