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제414회(2025년 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조선일보의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2명 인터뷰> 보도 등 8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MBC 이재욱·고병찬·이해선·송정훈·이승지 기자 <노상원 수첩 전문>
△SBS 김태훈·최재영·김수영·배준우·조윤하 기자 <707 단체대화방에 드러난 ‘의원 차단 지시’ 등>
△시사IN 주진우·김은지·전혜원·문상현 기자 <김건희·윤석열-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통화 육성 및 문자 메시지 공개 등 명태균 게이트>
◇취재보도2부문
△조선일보 정철환 기자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2명 인터뷰>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 암장기획팀 <암장, 이주노동자의 감춰진 죽음>
△한국일보 조소진·강지수·김태연·최현빈·문지수 기자 <전광훈 유니버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기일보 김경희·오민주·이진 기자 <고통의 굴레 희귀질환>
◇전문보도부문
△YTN 함형건·장아영 기자 <1022마리 산양. 그 겨울의 마지막 기록>(온라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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