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새 지회장에 기수희<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기 지회장은 2001년 광남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정치·문화·경제·지역사회부 등에서 일했다. 2021년 광주매일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경제부장을 거쳐 사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 지회장은 “선·후배, 동료 간 원활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믿음직한 지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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