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석<사진> JTBC 지회장이 1일 취임해 1년 임기를 시작했다. 오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16~17일 모바일 투표로 치러진 선거에 단독 입후보, 89.9% 득표율로 당선됐다. 2011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오 지회장은 2017년 중앙일보에 경력 기자로 입사, 2022년 JTBC로 옮긴 뒤 경제산업부, 사회1팀을 거쳐 현재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다. 오 지회장은 “기자들이 JTBC를 재도약시킬 2025년에, 협회가 늘 가까이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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