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지회장에 성승환<사진> 경제부 기자가 선출됐다. 성 신임 지회장은 최근 진행된 선거에서 유효투표 가운데 찬성률 96.3%로 당선됐다. 2010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2년 연합뉴스TV로 옮겨 사회부, 정치부, 스포츠문화부, 뉴스총괄부, 디지털뉴스부 등을 두루 거친 뒤 경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성 지회장은 “미디어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인데 목소리 낼 수 있는 건 내면서 큰 분란 없이 지회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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