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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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김대영<사진> 국차장 겸 디지털전환팀장·컨슈머마켓부장이 선임됐다. 1995년 매일경제에 입사한 김 신임 국장은 도쿄 특파원, 금융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지식부장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디지털 변화의 한복판에 놓인 미디어 산업에서 매일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자들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조직·인사·디지털 부문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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