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한겨레 뉴스룸국장

[단신/새 인물]

  • 페이스북
  • 트위치

한겨레 제29대 뉴스룸국장에 이주현 뉴스총괄이 22일 취임했다. 이 신임 국장은 1997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 한겨레21 등 부서를 거쳤고 정치부장, 이슈부문장을 지냈다.

이 신임 국장은 앞서 9일 최우성 대표이사가 후보로 지명했고, 19일 임명동의 투표에서 59.6%의 찬성을 얻어 선임됐다.

이 신임 국장은 "자발성과 사명감은 어떤 다른 언론사도 가질 수 없는 한겨레만의 자산"이라며 "새로움을 향하여 나아갈, 창의적인 에너지가 있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