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철 쿠키미디어 대표이사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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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철<사진> 쿠키미디어 새 대표이사가 13일 취임한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노석철 대표는 1995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체육부장, 산업부장, 베이징 특파원,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 일성으로 “콘텐츠 특화”를 강조한 노 대표는 “인터넷 매체에 맞는 새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다”며 “케이블 방송(쿠키건강TV)도 갖고 있는데, 유튜브와 연계해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게 없을까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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