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15일 제396회(2023년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경기일보의 <사랑은 비를 타고…아직 살만한 세상> 등 8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부문
△MBC 경제팀 차주혁 기자 <두 초임교사의 죽음>
△MBC 스트레이트팀 이준희 기자 <윤 대통령 해병대 수사 개입 의혹>
△KBS 사회부 김우준·김영훈·원동희·황다예 기자, 영상취재부 정준희 기자 <집단 마약 현장 경찰관 추락사>
◇경제보도부문
△KBS 사회부 김청윤·윤아림 기자, 영상취재부 조창훈·강현경 기자 <CJ 등 계열사 TRS 부당지원 및 ‘손 놓은 공정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뉴스룸국 엑설런스랩 <사라진 마을 : 오버투어리즘의 습격>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탐사보도부 권지윤·고정현·화강윤·유수환·김보미 기자 <전통이라는 이름의 악습...한체대 체조부 계약금 강제송금>
◇지역 취재보도부문
△전주MBC 잼버리 특별취재팀 <“무시된 야마구치의 경고”... 거짓이 부른 ‘반쪽 잼버리’>
◇사진보도부문
△경기일보 웹뉴스팀 이연우 기자, 사진부 조주현 기자 <사랑은 비를 타고…아직 살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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