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20일 제394회(2023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KBS의 <GS건설 부실 설계·시공> 등 7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경제보도부문
△한겨레신문 탐사1팀 장필수‧이재훈 기자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KBS 경제부 김지숙‧이지은‧김보담 기자, 영상취재부 최진영 기자 <GS건설 부실 설계·시공>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스포츠팀 김창금‧박강수‧이준희 기자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탐사보도부 박현석‧권지윤‧고정현‧이현영‧유수환 기자 <‘일당 5억 원’ 황제노역의 내막>
△KBS 사회부 최은진·현예슬·황현규·김화영 기자 <성 착취물·지인 연락처' 담보로 … ‘불법 추심’의 덫>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전남CBS 보도제작국 박사라 기자 <폐기물처리시설 ‘지하화’가 답인가>
◇전문보도부문
△경향신문-뉴스타파-오마이뉴스 공동취재팀 <2022 국회의원 정치자금 공동취재>(온라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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